부산·경남銀, 중·소상공인에 추석 명절 특별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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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銀, 중·소상공인에 추석 명절 특별자금 지원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8.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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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경영난해소... 총 1조6000억원
사진-BNK금융 제공
사진=BNK금융 제공

BNK금융그룹 소속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과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의 'BNK 희망드림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양행은 코로나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8일부터 10월 7일까지 2개월간 각 은행별로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코로나 피해기업 등이며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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