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우리동네Ⅹ특별한 성수동’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한 키뮤스튜디오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의 아트워크(Artwork NFT) 경품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KB국민카드는 협업한 여러 작업물들과 한정판 작품인 ‘아트 시그니처’ 시리즈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과 아뜰리에 키뮤에서 오는 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전시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벤트 해시태그(#우리동네 #특별한성수동)와 함께 방문 인증을 하면 지정된 카페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1인 1매)을 현장에서 선착순(300매) 제공한다.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소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커피 캔들 1개를 선착순(100개) 추가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MZ세대 핫플레이스 성수동을 거점으로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를 통한 사회적 활동을 젊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변화한 소비에 맞춘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