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차종별 선착순 100대 출시 출고
상태바
지프, 차종별 선착순 100대 출시 출고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2.07.19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지프가 신차 출고 대란으로 목마른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Get Adventure Now(모험은 지금 이 순간부터)'라는 테마로 '선착순 100대 즉시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22년식 레니게이드를 제외한 뉴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4xe 포함), 그랜드 체로키, 올 뉴 그랜드 체로키L(써밋 리저브 제외), 글래디에이터 등으로, 지프는 각 해당 차종별 100대를 대기 기간 없이 소비자에게 즉시 인도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 차질을 빚으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신차 구매를 결정하고도 짧게는 4~5개월에서 길게는 1~2년까지 출고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기약 없는 대기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구매를 포기하거나, 오히려 웃돈을 주고 차를 사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프는 이같은 시장 상황에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즉시 출고' 가능 여부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프는 정확한 수요 예측과 안정적인 물량 수급으로 대부분 차종의 즉시 출고 물량을 확보했다.

대기 없는 즉시 출고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