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이 여름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릴에 구운 바비큐 요리를 시작으로, 철판 구이, 신선한 참치회 등 다모임의 인기 메뉴들을 한자리에 마련한다. 특히 이번 메뉴는 지역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사용해 다채로운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먼저 바비큐 섹션에는 ‘지리산 흑돼지 철판구이’가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철판구이는 지리산의 명물인 흑돼지를 직접 대형 철판에 구워 즉석에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특수부위로 부드러운 육질과 민트젤리 소스와 조화를 이루는 다모임의 시그니처 메뉴 ‘프렌치랙 양갈비’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LA 갈비’ 등도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셰프가 추천하는 메뉴는 ‘생 참치회’다. 통영에서 직접 공수한 참치의 뱃살, 대뱃살, 가마살, 등살, 눈살, 볼살 등 여러 특수 부위들이 한 자리에 제공돼 고급스러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0키로가 넘는 커다란 참치를 셰프들이 전문적으로 직접 손질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참치 해체쇼는 매주 토요일 점심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