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역사의 서울역 고가도로가 지역 상인의 반대와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고가보행길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8월 27일 '개장 100일'을 맞은 '서울로 7017'을 살펴 보았다.
'서울로 개장 100일, 어떤 일이 있었나?'
△5월 20일 D-Day '서울로7017' 개장
△5월 29일 D+9 버려진 신발 3만켤레 '슈즈트리' 흉물 논란
△5월 30일 D+10 개장 10일만에 투신 자살
△6월 3일 D+14 방문객 100만명 돌파
△6월 12일 D+23 난간 유리 깨지는 사고
△6월 15일 D+26 투신사고에 비상, 안전요원과 CCTV 늘리다
△7월 30일 D+81 두 달 만에 바닥 균열 80여곳 땜질 공사
△8월 27일 D+100 개장 100일, 약 380만 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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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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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