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존 케어 일상화 독려'... 질경이, 정기배송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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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존 케어 일상화 독려'... 질경이, 정기배송서비스 도입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2.06.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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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 질경이' 새로운 슬로건 공개
국내 여성청결제 대표 브랜드 질경이가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이고 정기배송서비스를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질경이
국내 여성청결제 대표 브랜드 질경이가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이고 정기배송서비스를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질경이

국내 여성청결제 대표 브랜드 질경이가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이고 정기배송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질경이의 브랜드 슬로건 ‘에브리데이 질경이’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건강한 루틴’을 의미한다. Y존 관리가 일상의 루틴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인간친화적인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질경이의 의지가 담겼다.

공개된 로고는 매일 아침을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아침 햇살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요소와 EVERY DAY 슬로건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마치 스탬프로 찍은 듯 한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어 질경이의 전문성과 제품의 신뢰성을 고취시킨다. 또한 고객을 생각하는 따뜻함을 전하는 웜그레이 컬러와 건강함을 표현한 리얼레드 컬러를 조합해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질경이는 ‘에브리데이 질경이’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일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방침이다. 일상의 루틴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Y존 건강관리 습관을 제안하며, 매일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건강한 Y존을 유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질경이는 정기배송서비스를 도입했다. 질경이의 ‘스마트한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월 사용하는 제품이 떨어질 때쯤 질경이가 알아서 척척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질경이는 배달받은 정기배송 제품과 함께 ‘Y존 기초체력관리법을 실천하면 건강한 Y존을 유지할 수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기배송서비스 박스 안에는 데일리케어, 스페셜케어, 생리케어로 구분된 각 기간별 맞춤 관리법이 제공된다. 일례로 워시오프타입 클렌저로 데일리케어를, 더 깊은 케어가 필요할 때 스페셜케어를, 생리기간에는 생리 특화 필수템을 추천한다.

이와 관련 질경이 박상미 상무는 “에브리데이 질경이 캠페인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얻기 어려운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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