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수신 금리 최대 0.4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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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수신 금리 최대 0.45% 인상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6.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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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 정기적금 3년제 최고 연 4.72%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한다고 밝혔다.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거치식예금 7종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 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등 적립식예금 19종은 0.25% 인상된다.

이에 따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 적금)은 3년제 가입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4.7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0.45%가 인상될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1년제는 최고 연 3.0%, 2년제는 최고 연 3.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신상품 금리 인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수신상품 금리를 0.25%에서 최대 0.45%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 수신상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정기적금 '고객님 감사합니다'를 특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좌수가 총 2만좌인 본 상품은 △직원이 드리는 우대금리 1.50%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0.50% △창립 52주년 기념 추첨 5,200명 0.52%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직원이 드리는 우대금리'는 영업점에서는 직원과 상담해야 하고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 등 비대면에서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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