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시장에 훈풍... 파우(FAU), 에스테틱 노하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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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시장에 훈풍... 파우(FAU), 에스테틱 노하우 전한다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2.05.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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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따라 신제품 적극 출시
타오바오 재생비비 부문 검색 1위 기록
에스테틱 노하우 담은 제품 개발 주력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분위기에 맞춰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해외시장 공략 등 도약을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파우에 따르면 최근 중국 타오바오에서 ‘파우 스킨솔루션 비비’가 재생비비 부문에서 검색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타오바오(淘宝网)는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로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중국 본토를 비롯해 홍콩, 마카오, 대만 등에서 주로 이용한다.

타오바오 웹페이지 내에서 ‘재생비비’를 검색하면 파우 스킨솔루션 비비가 가장 높은 위치에 놓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킨 솔루션 비비는 파우의 대표 상품으로 높은 커버력과 지속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비비로 메이크업과 피부재생,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다. 

특히, 중국 내에서의 높은 인기로 파우 브랜드가 성장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분위기에 맞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우의 스킨 솔루션 비비는 중국 타오바오 재생비비 검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타오바오 재생비비 검색 1위를 기록한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 스킨 솔루션 하이드라 워터드롭 크림, 파우 바디 웜 업 크림, 코어 인텐시브 콜라겐 벨벳 마스크. 사진=파우(FAU)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분위기에 맞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우의 스킨 솔루션 비비는 중국 타오바오 재생비비 검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타오바오 재생비비 검색 1위를 기록한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 스킨 솔루션 하이드라 워터드롭 크림, 파우 바디 웜 업 크림, 코어 인텐시브 콜라겐 벨벳 마스크. 사진=파우(FAU)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파우는 건조한 피부 관리와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스킨 솔루션 하이드라 워터드롭 크림’을 출시했다.

스킨솔루션 하이드라 워터드롭 크림은 바르는 순간 6중의 다양한 입자의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한 곳의 수분공급은 물론 표면의 수분보호막까지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ulti Ex BSASSM Plus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진정효과가 뛰어나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수분방울이 팡팡 터지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워터 드롭(Water Drop) 타입의 크림이다.

에스테틱 전문 노하우를 담은 마스크팩도 출시했다. 파우는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코어 인텐시브 콜라겐 벨벳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코어 인텐시브 콜라겐 벨벳 마스크는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4,000ppm을 처방해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이 무너진 피부 코어 힘을 강화해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감을 느낄 수 있다.

국제 특허성분 아쿠아씰(AQUAXYL)이 함유돼 있어 피부가 수분을 오래 머금을 수 있도록 유지시켜준다. 고농축 에센스와 콜라겐 벨벳 마스크 시트가 만난 쫀쫀한 겔 텍스처로 피부 표면에 빈틈없이 밀착돼 피부 구석구석 수분감과 영양감을 전달한다.

바디 관련 제품에도 새로운 것을 내놓았다. 파우는 온열 바디 크림 ‘바디 웜 업 크림’을 선보였다.

바디 웜 업 크림은 바를수록 피부를 탄탄하고 매끈하게 케어해주는 온열 바디 크림이다. 저자극, 무독성 원료 EWG 1등급의 안전한 열증감제 성분인 VBE(바닐릴부틸에터)가 함유돼 있어 온열감을 줘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고, 관리 받은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운동 시작 전, 후 워밍업 단계에서 사용하게 되면 적은 운동에도 바디라인이 정돈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화장품 업계에 활기가 불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파우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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