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여행 고객 위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발급 채널 확대
상태바
하나카드, 해외여행 고객 위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발급 채널 확대
  • 심준선 기자
  • 승인 2022.05.19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해도 가입 가능
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담은 '하나 스카이패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늄'(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발급 채널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가입 채널을 하나은행 영업점까지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6월에 출시한 이 상품은 코로나 환자의 급증으로 인해 하나카드 홈페이지·고객센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다. 1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주요 혜택은 국내외 모든 하나카드 가맹점 이용 시 1,000원당 1마일리지가 무제한 기본 적립된다. 또한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된다.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는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연 2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시그니처인 '센츄리온'(로마군 지휘관)으로 디자인 됐다.

한편,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한 발급 채널 확대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개월 동안 하나 신용카드의 결제 이력 없는 회원 중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신규 발급 후 다음달 말일까지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하나머니가 적립된다.

국내외 겸용인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연회비는 본인 4만5,000원, 가족 2만원이다.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혜림 하나카드 상품서비스 섹션 주임은 "억눌려있던 해외여행에 대한 고객의 기다림이 설렘으로 바뀌고 있음 잘 알고 있다"며 "하나카드를 통해 좀 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