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 태백 고랭지 배추 안정적으로 수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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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태백 고랭지 배추 안정적으로 수급 받는다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4.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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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강릉농협과 지역농산물 확대 위한 업무협약
농협은 농산물 판로 개척으로 거래 확대 기대
28일 강원도 태백농협 본관에서 열린 대상과 태백·강릉농협 간 업무협약식에서 농협중앙회 박세진 태백시지부장, 강릉농협 최장길 조합장, 태백농협 김병두 조합장, 대상㈜ 식품사업총괄 이강덕 영업본부장(의자 왼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상
28일 강원도 태백농협 본관에서 열린 대상과 태백·강릉농협 간 업무협약식에서 농협중앙회 박세진 태백시지부장, 강릉농협 최장길 조합장, 태백농협 김병두 조합장, 대상㈜ 식품사업총괄 이강덕 영업본부장(의자 왼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 종가집이 태백과 강릉 지역의 고랭지 배추를 안정적으로 수급 받기로 했다.

대상 종가집은 태백·강릉농협과 최근 지역농산물 거래·유통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과 태백농협·강릉농협은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랭지 배추 거래 활성화를 통한 실익 증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상호 간 판로 확대 △태백·강릉농협의 경쟁력 높은 농산물 출하로 상호 사업성장에 기여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은 태백·강릉 지역의 고랭지 배추를 확보함으로써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게 됐다. 또한 태백농협·강릉농협은 주요 농산물 판로 개척으로 거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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