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택가에 외제차들의 불법 주차로 입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무곳이나 주차를 하는 바람에 차량을 뺄 수가 없어 주민들만 전전긍긍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법적문제가 없으니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고만 합니다. 견인차 기사를 불러 견인시키려 해도 "흠집나면 견인비용보다 수리비용이 더 나온다"며 피하기만 합니다. 양심불량 외제차 주차갑질 실태에 대해서 메콘뉴스가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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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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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