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글래디에이터, CJ 슈퍼레이스 '리커버리 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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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글래디에이터, CJ 슈퍼레이스 '리커버리 카' 투입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2.04.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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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클래스 개막전 투입
안전한 경기 운영 견인
지프 랭글러 4xe 및 글래디에이터. 사진=지프
지프 랭글러 4xe 및 글래디에이터. 사진=지프

지프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개막전에 리커버리 카를 지원했다. 지원 차량은 지프 랭글러 4xe와 글래디에이터다.

CJ 슈퍼레이스는 지난 2007년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로, 슈퍼6000 클래스와 금호 GT 클래스, M 클래스 등 총 5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올해는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통해 총 8라운드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프는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에 리커버리 카로 랭글러 4xe와 글래디에이터를 제공, 경기 운영에 이바지했다. 리커버리 카는 경기 중 충돌 사고나 고장 같은 문제로 인해 경주차가 트랙 위 또는 주변에 멈춰 서거나, 파편 혹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물질들이 트랙에 있을 경우 위험 요소를 제거해 경기가 신속하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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