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콘뉴스] 8월 셋째주 신상털기…10초만에 탈탈 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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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콘뉴스] 8월 셋째주 신상털기…10초만에 탈탈 털어준다~!
  • 이기륭 기자
  • 승인 2017.08.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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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 유통업계가 8월 셋째주 신제품을 선보였다.
국순당은 쌀과 커피로 발효한 커피막걸리인 '막걸리카노'와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전통주인 '짠'을 출시했다. '막걸리카노'는 곱게 간 생쌀과 로스팅 원두 파우더로 7일간 발효해 빚은 알코올도수 4%의 막걸리다. '짠'은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한 술로 은은한 과실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기존 삼양라면보다 청양고추와 후추 성분을 더한 '삼양라면 매운맛'을 출시했다. 1963년 출시된 삼양라면이 새로운 맛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웅진식품은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 향이 첨가된 스파클링 워터 '빅토리아 복숭아' 음료를 선보였다. '빅토리아 복숭아'는 강한 탄산에 복숭아의 싱그러움이 잘 어우러진 음료로 기존 빅토리아 제품들과 동일한 500ml 용량의 페트병으로 출시됐다.

롯데리아는 기존 인기제품인 '새우버거'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콜라보한 '모짜 새우'를 출시했다. '모짜 새우'는 고소한 새우와 자연산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진 절묘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홈플러스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칵테일 믹서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는 250ml 6캔과 에이드 시럽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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