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1분기 '엔카 비교견적' 거래 건수 전년 比 68%↑
상태바
엔카닷컴, 1분기 '엔카 비교견적' 거래 건수 전년 比 68%↑
  • 노경민 기자
  • 승인 2022.04.15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엔카닷컴
사진=엔카닷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의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의 올해 1분기 고객 신청과 거래 완료 건수가 지속 성장했다. 엔카 비교견적은 48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최고가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

엔카닷컴이 올해 1분기 빅데이트를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 대비 서비스 신청완료 건수는 38%, 거래 완료 건수는 68% 증가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 론칭이래 가장 많은 내 차 팔기 거래 완료 건수를 기록했다.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해 거래되는 중고차의 범위도 고가 모델까지 폭넓게 확대됐다. 올해 1분기에 최고가 견적을 기록한 모델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약 3억 3000만원의 견적가를 받았다.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W463b)는 약 2억 4500만원, 벤틀리 벤테이가는 약 2억 1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1분기에 가장 많이 엔카 비교견적을 신청한 모델은 현대 그랜저 HG였다.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W213), 기아 올 뉴 카니발, BMW 5시리즈(G30), 올 뉴 모닝 순이었다.

엔카닷컴은 "엔카 비교견적은 엔카 제휴 딜러 모집부터 거래 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들이 믿고 차를 팔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 같은 성장은 엔카 비교견적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판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모두 높인 결과"라고 말했다.

엔카닷컴은 고객이 제시 받은 견적이 적절한 견적인지 확인하는 '실시간 견적 모니터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고객이 최종 거래 단계에서 부당감가를 겪을 시 엔카가 보상하는 '부당감가 100% 보상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