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앞두고 '커뮤니티 데이' 초청 이벤트
200명 초청해 쉐이크쉑 메뉴 무료로 시식
200명 초청해 쉐이크쉑 메뉴 무료로 시식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 22번째 매장을 연다.
쉐이크쉑은 수유점 개점을 앞두고 사전 행사로 '커뮤니티 데이(Community Day) 초청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호딩(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설치된 QR코드 혹은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0명을 공식 오픈 전날 초청해 쉐이크쉑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쉐이크쉑은 일러스트레이터 권도희와 협업해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 강북구를 상징하는 북한산과 우이천, 화계사 등 지역의 다양한 정취를 담아 '에피소드 수유'라는 주제로 아트워크를 완성했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소라 기자
bsrgod78@meconomynews.com
발로 뛰고 가슴으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