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새 이름 '한음' 알린다... 크라운해태, '제1회 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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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새 이름 '한음' 알린다... 크라운해태, '제1회 한음회'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3.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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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열려
전통 문화예술 최고 명인∙명창 뜻 모아
사진=크라운해태제과
사진=크라운해태제과

크라운해태제과는 다음달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한음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음악'을 뜻하는 '한음'은 우리 소리 국악(國樂)을 '한음(韓音)'으로 부르자는 사회적 제안으로 지어진 명칭이다. 이번 공연은 '한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김정수 명인이 이끄는 양주풍류악회가 수제천과 천년만세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 이춘희, 안숙선, 왕기석 명창 등이 민요와 판소리, 가야금병창을 선보인다. 정명숙, 진유림 명무의 살풀이와 북춤 공연도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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