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동원참치 '스프레드&튜나페' 출시... 청정원, 스낵형 먹태안주 선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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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 동원참치 '스프레드&튜나페' 출시... 청정원, 스낵형 먹태안주 선봬 外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2.03.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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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동원F&B, 동원참치 스프레드&튜나페 출시

동원F&B가 간편하게 발라먹는 동원참치 스프레드(spread) 2종(고소마요, 매콤마요)과 동원참치 튜나페(tunape)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원참치 스프레드 2종은 담백하고 고소한 '고소마요'와 매콤한 맛을 더한 '매콤마요'로 구성됐다. 빵에 발라 식사대용으로 즐기거나 과자에 발라 간식, 안주 등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원F&B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으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스내킹(Snacking)' 트렌드에 맞춰 동원참치 스프레드와 크래커를 함께 구성한 '동원참치 튜나페'도 선보인다. 

사진=대상 청정원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선봬

대상㈜ 청정원은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먹태열풍 스위트허니맛 ▲먹태열풍 매콤불닭맛 ▲먹태열풍 청양데리야끼맛 등 3종으로 구성됐다. 70~80년대 구워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 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특제 소스를 직접 발라 구워냈기 때문에 별도의 소스를 준비할 필요 없이 입맛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맛있게 매콤한 '고메 사천탕수육' 출시

CJ제일제당이 고메 중화 간편식(HMR) 라인업을 늘리며 시장 성장 가속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고객의 니즈와 매운맛 선호 트렌드에 맞춰 맛있게 매콤한 '고메 바삭쫄깃한 사천탕수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메 사천탕수육은 부드럽고 담백한 돼지고기 등심을 바삭하게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운 탕수육에 고추기름의 매콤함을 더한 사천식 특제소스를 곁들인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15분 내외 간편조리로 가정에서도 외식 전문점 수준의 갓 만든 바삭하고 쫄깃한 사천탕수육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고메 탕수육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지난해 11월 소비자 5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메 중화식 희망 신메뉴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것. 탕수육에서도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화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아이시스'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의 페트 용기는 당사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고품질의 플라스틱 부산물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기존 석유에서 유래한 플라스틱 원료와 1:9 비율로 섞은 것이다. 화학 구조의 큰 변화없이 페트병에 열을 가해 만든 국내 최초의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 Mechanic-recycled PET)로 만들어졌다.

페트병 몸체 재활용 뿐만 아니라 묶음용 포장필름에도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적용했다. 재생 포장필름은 재생 폴리에틸렌(recycled-PE) 20%를 혼합해 환경 친화적이다. 기존 플라스틱 필름과 강도와 색 표현력 등에 차이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케미칼'과 협업해 생수 포장용기에 최적화돼 만들어졌다.

롯데칠성음료는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6본입 묶음포장 패키지로 우선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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