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공세적 확대 예고
IBK캐피탈은 15일 경북, 강원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당사의 기부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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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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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