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부동산] 빌리브 디 에이블, 한화 포레나 미아 3월 분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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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부동산] 빌리브 디 에이블, 한화 포레나 미아 3월 분양 外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2.03.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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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사진=KB부동산신탁
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KB부동산신탁(시공: 신세계건설㈜, 위탁: 월송홀딩스)은 3월 서울 마포구 백범로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면적 38~49㎡의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와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도보 3분거리다. 을지로와 강남 일대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신촌역에서 2호선 탑승 시 을지로 입구까지 10분이내, 서초역까지 30분 대면 진입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가깝다. 방송사 관련 협력업체들이 대거 포진한 DMC를 비롯해 용산역, 일산 등 수도권 각지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신촌오거리 일대에는 다수의 광역버스노선이 지나며, 백범로, 서강로를 통한 여의도와 도심권으로의 자차 교통도 편리하다. 생활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세브란스 병원 등이 있다.

미래가치로는 신촌역에 서울 강남과 강북을 잇는 최초의 경전철인 서부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시작해 여의도역, 노량진역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개통 시 지하철 1, 2, 6, 7, 9호선과 환승할 수 있다. 서부선은 2020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된 상태로 2023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빌리브 디 에이블의 전 가구는 1, 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8~49㎡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가구당 2.5~3평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됐다.

◆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3월 분양

경기도 안양시에서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1호선 안양역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하며, GTX-C 및 월곶판교선 호재를 갖췄다. 도보권 학군, 안양천, 안양일번가, 2001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전용 41~99㎡ 총 2,736세대 규모로, 일반분양은 687세대다.

◆ '한화 포레나 미아' 3월 중 분양

서울시 강북구에서는 한화건설이 ‘한화 포레나 미아’를 3월 중 분양한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초·중·고 학군, 북서울꿈의숲·오패산·북한산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전용 39~84㎡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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