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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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2.03.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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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 소울링커 추가
7왕실의 미스터리 스토리 공개
맵 프론테라 왕궁 업데이트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출시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 '소울링커' ▲신규 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 ▲신규 맵 '프론테라 왕궁' ▲신규 던전과 장비 등이 추가됐다. 전체적인 그래픽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소울링커'는 스태프 유형의 무기를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다. 캐릭터 생성 시 초기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서포트 스킬도 갖추고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신규 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는 신규 맵인 '프론테라의 왕궁'을 주요 무대로 한다. 룬 미드가츠 왕국의 수도 프론테라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함께 거짓과 침묵 속에 감춰진 비밀을 밝히고 기괴한 사건을 조사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이외에도 신규 던전, 보스, 고대 장비 등이 추가됐다.

그라비티는 4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 7종을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시작으로 찐 모험가 인증, 쿠폰, 신규 복귀 유저 이벤트 등 혜택을 마련했다.

라그나로크M 관계자는 "유저분들께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전체적인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클래스, 스토리, 지역, 장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으니 풍성한 보상도 받고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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