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라운딩 시즌, 골프의 계절을 맞아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매장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는 캐주얼 골프 브랜드 '챌린저'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의 협업 매장이 열린다.
이번 팝업 공간에서는 샘바이펜X챌린저의 예술 작품과 함께 챌린저의 인기 골프웨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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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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