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틱 업계 선도'... 팜스화장품, 해외 수출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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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틱 업계 선도'... 팜스화장품, 해외 수출 가속도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2.02.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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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제품군 동남아권 수출 이어져
창립 20주년... "업계 선도하는 기업될 것"
팜스화장품의 제품들이 지난해부터 연이어 해외수출 길에 오르고 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리프팅 마스크'. 사진=팜스화장품
팜스화장품의 제품들이 지난해부터 연이어 해외수출 길에 오르고 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리프팅 마스크'. 사진=팜스화장품

에스테틱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팜스화장품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수출 실적을 내고 있다.

21일 팜스화장품에 따르면 한국에서 일명 ‘다리미팩’으로 유명한 ‘팜스아이비씨 리프팅 마스크’를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팜스화장품은 이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낼 정도로 공을 들여왔다.

팜스아이비씨 리프팅 마스크는 다양한 성분이 피부케어를 돕는다. 그 중에서도 5가지의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됐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해 주름관리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카퍼트라이펩타이드-1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1 ▲팔미토일테트라펩타이드-7 등 5가지 펩타이드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하이드롤라이즈콜라겐 성분이 피막형성으로 피부에 수분공급과 컨디셔닝 효과를 내고, 히알루론산 성분과 하이드솔-H6 성분이 수분공급을 돕는다. 또, 아데노신과 알부민 성분은 피부 탄력과 재생력에 도움을 주고, 병풀추추물은 피부진정과 재생에 기여한다.

팜스화장품은 이외에도 다양한 수출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7월과 11월에는 ‘은미모 바디크림 마사지롤러’를 베트남에 수출했다. 최근 베트남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미모 바디크림 마사지롤러는 베트남에 첫 수출된 후 현지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모았다.

한편, 팜스화장품은 그동안 에스테틱 숍 중심의 영업으로 성장한 화장품 기업이다.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론칭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왔다.

팜스화장품은 테라비타, 모델링 마스크팩, 선블록 등 스킨케어 관련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코스메틱 기업 알파파 그룹의 ‘올로스’ 브랜드와 독일의 유명 에스테틱 브랜드 ‘엠베카’와 제휴를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팜스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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