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마이카' 취급액 1조원 돌파... "자동차 종합플랫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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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마이카' 취급액 1조원 돌파... "자동차 종합플랫폼 진화"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2.02.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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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방문자수 100만 돌파
강력한 플랫폼 드라이브 성과 가시화
오는 25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 을지로 본사 사옥.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을지로 본사 사옥.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자동차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가 론칭 1년만에 월 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다. 특히 '신한플레이'와의 시너지를 통한 고객 편의 중심 플랫폼 운영 전략이 성장의 주요 요인이었다는 분석이다.

신한카드는 차량 번호 등록 시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아이', 고객들이 자동차 관련 정보를 나누는 '카(Car)뮤니티'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카뮤니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고민, 수리, 시승 후기, 자동차 여행 후기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정보를 작성,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월 방문자 수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Z플립, BESPOKE 제트 청소기, LG스탠바이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LG트롬 스타일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오토금융 카카오톡 채널 추가, 10일 이상 출석 체크 이벤트 참여, 통합한도 조회 완료 고객에게는 각 1만 포인트를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마이카의 급성장은 전통적인 대면채널인 자동차 금융 시장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자동차 금융에 라이프를 더한 '자동차 종합 플랫폼' 진화를 목표로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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