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 아동생활시설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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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아동생활시설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후원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2.0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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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시설 21곳 약 900명분 키트 지원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10일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전원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21개 아동생활시설 약 900여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생활시설의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즉각 지원 결정을 내렸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보건인력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보건인력 2,900여명 대상 보양식 지원 △자원봉사자 대상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전달 △사회취약계층 9,000가구에 명절맞이 '동백누리 나눔사업'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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