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경제 시스템 업데이트
웹 3.0 기반 프로토콜 경제 환경 제공
웹 3.0 기반 프로토콜 경제 환경 제공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C2X 블록체인 시스템을 탑재한다고 9일 밝혔다. C2X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P2E(Play to Earn) 플랫폼이다.
'백년전쟁'은 광대한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로 덱을 구성해 치열한 공방을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해 제작됐다. PvP, PvE 모드 등으로 전략 전투의 쾌감과 몰입감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컴투스는 올해 상반기 중 '백년전쟁'에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들이 성장시켜온 기존 콘텐츠는 유지하고 플레이만으로 신규 재화와 새로운 블록체인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상중이다.
나아가 전 세계 이용자들에 게임에서 창출한 성과를 직접 소유할 수 있는 탈중앙화 가치의 웹 3.0 기반 프로토콜 경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진출을 위해 C2X 플랫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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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기자
amy3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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