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더한 치매보험 2201' 출시... 암·치매 동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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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더한 치매보험 2201' 출시... 암·치매 동시 보장 
  • 문혜원 기자
  • 승인 2022.02.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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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구성
고령층 치매 니즈 증가 반영
경도이상 치매·유사암 먼저 보장

 

'한화생명 암보장 더한 치매보험 2201'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암보장 더한 치매보험 2201'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암과 치매 보장을 컨버전스한 신개념 트렌드 상품인 ‘한화생명 암보장 더한 치매보험 2201’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 1~2위인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각각 가입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더해 주 계약을 ‘해지환급금 미지급형(납입기간중 0%, 납입기간 후 50%)’으로 구성해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상품은 젊은 층보다 고령층에서 치매에 대한 보장니즈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고객의 Life Cycle에 맞춰 치매보장을 강화했다. 경도이상 치매(CDR1 이상) 보장금액이 고령층(70세 또는 75세 중 선택) 이후 2배로 증액되도록 구성했다.

치매와 암을 경증단계인 경도이상 치매(CDR1 이상)와 유사암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두 가지 질병에 대해 모두 폭넓은 대비가 가능하다. 특히 유사암의 경우 일반암 대비 2배의 보장금액이 설정 가능하도록 해 경증단계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모든 연령층 고객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 1~2위인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준비할 수 있고,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에 따라 보장 니즈가 증가하는 고령기에 치매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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