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설 맞아 소외계층에 식료품 세트 전달
상태바
농협은행, 설 맞아 소외계층에 식료품 세트 전달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2.01.28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가정간편식 세트 기부
김춘안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오른쪽에서 네번째), 이운희 중림사회복지관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농협은행 공공금융부·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설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김춘안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오른쪽에서 네번째), 이운희 중림사회복지관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농협은행 공공금융부·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설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김춘안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28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식료품 세트는 130인분의 가정간편식 세트로 구성됐다. 후원품은 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했다.

김춘안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행사에 동참 해주신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