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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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천만원 기부
  • 김혜정 기자
  • 승인 2022.01.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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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문제 해결형 사회공헌
사진=포스코건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금은 미래세대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사회 배려 계층의 환경개선,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전개하는 가운데, 건설업 역량을 활용해 낙후된 도시 인프라 재생, 탄소 중립과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에 지원사업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연안 정화활동, 탄소흡수 염생식물 조성 등 블루카본 활동을 해양경찰청과 추진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로 사옥을 옮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40억3400만 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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