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한바퀴] "코로나 이후 매출 70% 뚝... 하루 겨우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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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한바퀴] "코로나 이후 매출 70% 뚝... 하루 겨우 4~5만원"
  • 이기륭 기자
  • 승인 2022.01.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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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뚝도청춘시장 '꽃나라분식'

서울 성동구 뚝도청춘시장에 위치한 분식집 '꽃나라분식'. 이 분식집을 운영하는 이정선 사장은 이곳에서 장사한 지는 5년 됐지만, 총 분식집 운영 경력이 50년 된 베테랑이다.

이 사장은 "코로나 없었을 때는 매출이 괜찮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매출이 3분의 1로 줄었다"며 "하루 매출이 4~5만원에서 최고 8만원 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새해에는 장사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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