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 노동조합은 1월 11일 지역사회 사랑의 이웃돕기 실천으로 관내 11개 읍·면에 저소득 복지대상자를 위해 육백만원 상당의 메뚜기쌀(10kg, 220포)을 기탁 했다.

지난 2000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 공급,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봉사 등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박상오 위원장은 "우리노동조합은 농민조합원(고객)에게 친절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이웃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