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선발, 1인당 300만원 장학금 지원
대학수능 응시한 수험생 중 취약계층 선정
2011년부터 진행...10년간 200여명 학생 지원
내년 1월 14일까지 모집, 2월 14일 발표
대학수능 응시한 수험생 중 취약계층 선정
2011년부터 진행...10년간 200여명 학생 지원
내년 1월 14일까지 모집, 2월 14일 발표
토니모리가 취약계층 수능 응시생을 위한 ‘희망열매 장학생’을 2022학년도에도 이어가며 장학생 모집에 나섰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미래를 이끌어갈 후세대들에게 용기와 도전정신을 전해주기 위해 2011년 첫 시작한 토니모리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토니모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대입 수험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10년간 약 200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이번 11회 ‘희망열매 장학생’은 2022년 1월 14일까지 모집하며, 장학생 발표는 2월 14일에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총 10인으로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예비 대학생, 전국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한 수험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학생 중 토니모리 희망열매 장학금 공고 기간 및 심사 기간 내 대학 합격이 확정된 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코로나 이슈가 더욱 확산세를 얻어 가는 요즘,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수험생활을 견뎌왔을 수험생들과 그들 가정에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희망열매 장학금을 통해 미래의 주역들에게 또 한 번 따뜻함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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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jh9610434@meconomynews.com
늘 현장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