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북미서 반응 뜨거워... '가장 향상된 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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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북미서 반응 뜨거워... '가장 향상된 게임' 선정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1.1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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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투표로 수상작 선정
지속 업데이트 등 장점으로 꼽아
칼페온 연회서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PC MMORPG '검은사막'이 북미 게임 미디어 'MMORPG.com'에서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게임'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유로 ▲MMO의 지속적 업데이트 ▲세이지와 커세어를 비롯한 다수의 클래스 출시 ▲첫 번째 협동 던전인 아토락시온 출시 ▲새로운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 예고 등을 꼽았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이용자 투표로 선정해 더 의미가 있다. 지난해는 '검은사막 리마스터'와 함께 해가 갈수록 즐길거리 많은 클래스,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가장 향상된 MMORPG'를 수상했다.

글로벌 MMO 전문매체 'Massively OP'도 18일(현지시간 기준) 검은사막 '커세어'를 베스트 MMO 신규 클래스로 선정했다. 파이널판타지15, 길드워2 캐릭터 등 후보들과 경쟁해 최종 결정됐다.

펄어비스는 이달 11일 글로벌 간담회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를 개최했다. 연회에서 ▲끝없는 겨울의 산 ▲칼페온 트롤 지역 개편 ▲라브레스카의 투구 ▲검은별 보조무기 ▲솔라레의 창 ▲붉은 전장 등 신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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