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틱톡과 크리에이터 육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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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틱톡과 크리에이터 육성 나섰다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12.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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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과 상호 협력 위한 MOU 체결
11개월간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과 메이크업 소개
에뛰드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뛰드
에뛰드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뛰드

에뛰드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틱톡의 뷰티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마케팅/광고 협력, 글로벌 사업 협업, 틱톡 내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에 따른 뷰티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 중 에뛰드가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시도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핑크톡(pinkTOK)’은 30인의 틱톡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양질의 뷰티 콘텐츠를 제작, 발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뛰드는 이들에게 11개월 동안 에뛰드만의 메이크업 노하우, 영상촬영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뛰드는 MZ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채널인 틱톡에서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전달해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에뛰드만의 화장비법을 알려 즐거운 뷰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에뛰드 관계자는 “다채로운 메이크업 제품과 미용법으로 사랑받아 온 에뛰드가 내년에는 틱톡을 만나 고객과 더욱 가깝고 재미있게 소통하며, 더욱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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