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5년 연속 소외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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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5년 연속 소외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12.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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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지설 44개소 직접 전달
정진문 대표 "매년 대상과 범위 확대할 것"
13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제공
13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은 서울 노원구 관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와 노원구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5년째 이어져오는 행사다. 소외아동 지원과 함께 SBI저축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6000포기는 노원구청에 전달돼 관내 사회복지지설 44개소(개인 1400가구)에 직접 전달된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 장기화, 경기불황, 물가상승 등 소외이웃들의 생활환경이 더 열악해지고 있어 온정의 손길과 도움이 절실하다"며 "보다 많은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년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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