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 '재무전문가'로 꼽혀
글로벌 경영 노하우 접목 기대
글로벌 경영 노하우 접목 기대
에스원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남궁범 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남궁범 신임 대표이사는 2013년 12월부터 삼성전자 재경팀장을 맡아온 재무전문가로 꼽힌다. 전자 분야 사업경험과 글로벌 경영노하우를 접목해 에스원을 국내 최고의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지속 육성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에스원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도 조만간 마무리하여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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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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