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 K2, '히트360' 2종 출시... MLB키즈, 책가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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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 K2, '히트360' 2종 출시... MLB키즈, 책가방 공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11.09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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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2
사진= K2

 

K2, '히트360' 스마트 발열 조끼·다운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탈부착형 발열 패드를 적용한 스마트 발열 제품군 '히트360' 시리즈를 선보였다.

K2 히트360 시리즈는 2019년 첫 출시한 이래 3년 연속으로 선보이는 스마트 발열 제품군으로 첨단 분야인 인쇄전자 선두 기업 파루인쇄전자와 공동 개발한 발열 패드를 적용한 발열 조끼와 다운자켓 2종으로 출시된다.

히트360 시리즈는 나노 인쇄기술이 접목된 충전식 발열 패드를 제품 안감의 포켓에 넣은 후, 보조배터리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최대 10시간까지 발열이 가능하며, 40℃부터 55℃까지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발열 패드에 적용된 은나노잉크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돼 온열효과가 뛰어나 지속적으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정전기 방지 및 열전도성이 높은 도전사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며, 안전성까지 확보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제품 전기용품 안전인증 KC인증과 전자파 적합성(EMC)을 인증받았다. 

히트360 시리즈의 스마트 발열 패딩 ‘M-미크론(M-Micron)’ 다운 자켓은 등판에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발열 패드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해주며,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등판 안감의 겉면에 상온보다 온도가 올라가면 색상이 변하는 변온 프린트를 적용해 실제 온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발열 조끼는 조끼 안쪽 상단 부분에 발열 패드 전용 포켓이 있으며, 리사이클 덕다운을 충전재로 적용했다. 특수 웰딩 기법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으며, 튜브 공법으로 콜드스팟이 없어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다운 깃털이 빠져 나오는 삼출 현상을 최소화했다. 

사진= MLB
사진= MLB

 

MLB키즈, 22SS 신상 책가방 단독 공개

MLB KIDS(엠엘비 키즈)가 10일 오후 9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22년 신학기 책가방 선판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새학기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등교 필수품인 책가방과 서브백 신상품을 단독 할인과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구스 다운 MLB키즈 패딩 BEST 4종까지 앵콜 라이브를 진행해 패딩 구매 시 메가로고 구스 장갑을 증정한다.

22SS 신상 MLB키즈 메가 백팩은 향균 포켓과 보냉 포켓을 장착해 디지털 기기 수납까지 가능한 가벼운 소재의 만능 백팩으로, 신주머니나 준비물 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브백이 세트로 구성됐다. 가방 전면의 빅로고 리플렉티브 프린트는 야간에 빛을 받으면 반사하는 효과가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해준다. 

한 번의 터치로 MLB 로고 LED가 번쩍이는 자체발광 스탬프 백팩도 주목할 만하다. 생활 방수 기능과 탄탄한 선형몰드 포켓으로 물건을 지켜준다. 이 밖에도 산뜻한 컬러와 가벼운 소재로 업그레이드된 베테랑 백팩, 블링블링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매력적인 여아 전용 샤이니 백팩 등 신학기 책가방 컬렉션이 준비돼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상품 할인 10%와 추가 스토어찜 할인 10% 혜택이 마련돼 있다. 책가방 구매 고객 전원에게 메가베어 인형 키링과 전용 더스트백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메가베어 코인 지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 브랜디
사진= 브랜디

 

브랜디, YGX 퍼포먼스 담은 '하루배송' 캠페인 공개

패션쇼핑앱 브랜디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댄스크루 YGX의 퍼포먼스가 담긴 하루배송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YGX는 동대문 평화 시장, 셀피 쇼룸 등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각각 다른 퍼포먼스와 힙한 패션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YGX가 ‘하루배송’을 테마로 직접 기획한 짧지만  강렬한 안무 동작들이 담겼다.

브랜디는 하루배송 캠페인을 위해 Z세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댄스크루 YGX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오늘 하루를 가장 멋지게 만들어주는 가장 빠른 배송’이라는 메시지를 댄스크루 YGX의 스타일리시한 댄스 영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취향과 빠른 트렌드를 담을 수 있는 서비스임을 전달한다. 

유일선 브랜디 전략마케팅 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패션에 있어 빠른 배송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매 순간 원하는 취향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치를 보여주고자 했다"면서 "YGX와의 협업은 Z세대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Z세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디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하티스트
사진= 하티스트

 

하티스트, '모두를 위한 디자인 세미나' 주관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티스트가 11일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UDP(유니버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에서 ‘모두를 위한 디자인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 세미나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UDP와 하티스트가 지향하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뜻한다.

KBS 앵커이자 하티스트 앰배서더 출신 최국화의 사회로 진행되며, 하티스트 최명구 그룹장과 크리에이터 박위가 연사로 나선다. 하티스트 최명구 그룹장은 세미나의 취지와 함께,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과 하티스트의 철학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박위는 중도 척수 장애인으로서 낙상 사고 이전의 삶과 이후 일상의 변화와 경험담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사전 신청자 49명이 참관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6일, DDP 유튜브 채널 ‘DDP SEOUL’을 통해 세미나 녹화 영상이 공개된다.

최명구 하티스트 그룹장은 "하티스트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 세미나’를 연다"라며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패션의 아름다움을 누리도록 보기엔 멋있고 착용감은 편안한 의류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에 공감할 수 있는 활동도 지속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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