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유상 수리시 자기 부담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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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유상 수리시 자기 부담금 지원
  • 배소라 기자
  • 승인 2021.11.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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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간 서비스센터서 '사고 안심케어' 캠페인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중 선착순 1천명 대상
동일 권역에 한해 인탁송 딜리버리 서비스 무상 제공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3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안심케어(Accident Ca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의 일환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에도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전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캠페인 기간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의 부담을 지원하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자기 부담금 지원 서비스 가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기 부담금 지원 서비스란 차대차 사고나 피보험 자동차 단독사고로 자동차 보험의 자기 차량 손해에 따라 발생한 자기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1년간 최대 5회까지 사고당 50만원 한도 내로 보상받을 수 있다. 

단독 사고에 따른 자차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권역에 한해 인탁송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자기 부담금 50% 지원(최대 25만 원), 교통비 지원 (일일 3만원·최대 7일), 렌터카 지원(최대 25만원) 중 한 가지의 혜택을 고객 선택에 따라 지원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볼보자동차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의 철학 아래 탑재된 첨단 안전 기술들은 전문가를 통한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내 차를 위한 전문 관리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서비스센터 예약은 볼보자동차 공식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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