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코로나로 인해 갈치 수요가 줄어 피해를 입고 있는 제주 어민들을 위해 제주 성산포 수협과 손잡고 제주산 냉동 갈치를 대량으로 수매해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지하 식품관 수산 코너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산 갈치 대(大), 중(中)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신세계 하남점, 아라리오점, 김해점, 마산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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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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