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추석 전 전국 현장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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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전 전국 현장 안전 점검 실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09.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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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위험 예방조치, 집중호우 지반침하 등 점검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웅천택지지구 5-1, 5-2블록에 짓고 있는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웅천택지지구 5-1, 5-2블록에 짓고 있는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통상 명절이나 연휴를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크게 증가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락 위험 예방조치,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침하 및 흙막이 붕괴 위험요인 관리, 공사현장 주변시설 점검, 가설 및 울타리를 점검했다. 또, 현장 내 배수로 확보, 침사지, 하수관로 등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인근 병원이나 소방서 등의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비상근무조 및 비상대기반을 미리 편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사고 활동을 세밀하게 관리해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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