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노인생산품 등 전문 유통
건강도 체크, 병원·의원 시설 안내
5월26일 오픈마켓 운영 기업 에이치시투와 협약
건강도 체크, 병원·의원 시설 안내
5월26일 오픈마켓 운영 기업 에이치시투와 협약
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이달 15일 노인일자리생산품을 유통하는 온라인 쇼핑몰 '라라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라몰은 헬스케어, 노인생산품 등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플랫폼이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경제활동 참여 등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라라몰'은 PC, 모바일, 태블릿에 최적화된 반응형 사이트로 개발됐다. 건강도 체크, 병원이나 의원시설 등 안내까지 가능하게 설계해 이용자 편의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는 올해 5월26일 쇼핑몰·오픈마켓 운영 전문기업 에이치시투와 협약식을 맺었다. 이후 노인일자리생산품 접근성 확대를 위해 4개월간 노력을 이어왔다. 이에 따라 소비자 접근성이 낮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니어클럽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 회장은 "라라몰 오픈을 통해 노인일자리생산품 판로개척의 장이 마련됐다"며 "향후 노인일자리 현장의 매출 확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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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기자
amy3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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