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이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빨간쌀 진액 스킨' 한정판을 내놓았다. 이번 제품은 화장품과 전통주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이색적인 만남이지만, 국내에서 재배한 쌀 원료에 시간과 정성을 들인 발효 공정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것에서 공통점을 찾아 기획됐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한율의 대표 스킨인 빨간쌀 진액 스킨과 복순도가의 손막걸리에는 '발효로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빨간쌀'을 모티프로 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각각 적용했으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은 2014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한 브랜드 대표 스킨이다. 여주에서 유기농법 계약재배로 기른 현미를 빨간 누룩인 홍국균으로 발효해 얻은 빨간쌀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빨간쌀을 15일간 두 번 발효해 얻은 두번발효빨간쌀진액을 함유해 깊은 보습은 물론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피부 방어력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율과 복순도가의 컬래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빨간쌀 진액 스킨은 전국 아리따움, 마트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11번가, G마켓, 옥션, 위메프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한율은 한정판 빨간쌀 진액 스킨구매 시, 집에서 직접 간편하게 복순도가의 막걸리를 빚으며 발효를 체험할 수 있는 막걸리 홈 브루잉 파우더를 함께 증정한다. 복순도가는 빨간쌀 디자인이 적용된 손막걸리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50ml 미니어처를 함께 구성해 한정 판매한다.

또한 9월 14일부터 26일까지 '한율X복순도가, 발효 장인의 만남' 팝업 스토어가 아모레성수, 아모레스토어 광교에서 열린다. 한율의 빨간쌀 발효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한정판 제품들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코스모먼트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국내 최초로 샴푸 전 두피 모공 딥클렌징을 통해 샴푸 효과를 끌어올리는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를 선보였다. 또한 두피 고민 별로 골라 쓸 수 있는 샴푸 4종도 함께 출시했다.

우선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는 샴푸 한 번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두피에 쌓인 미세먼지, 피지, 유분 등 노폐물을 가볍게 1차 제거해주는 두피 전용 거품형 샴푸다. 두피에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를 도포해 10초 간 마사지 후 헹궈주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두피 타입에 맞춘 샴푸의 효과를 끌어올리며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피 고민 별로 선택할 수 있는 4종의 샴푸 중 ‘두피 영양 집중 샴푸’는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을 위해 두피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며 ‘두피 쿨링 피지 잡는 샴푸’는 강력한 세정 및 쿨링을 통해 두피 열감을 잡아준다.

또한 ‘두피강화 볼륨 샴푸’는 탈모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 개선에 도움을 주고 ’비듬세정 진정 샴푸’는 비듬과 각질을 세정하고 두피 가려움을 진정시켜준다. 코스모먼트의 전 제품은 동물실험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환경을 생각하여 분리배출이 용이한 라벨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고 있다.

독일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이 건조한 문제성 피부를 위한 신제품 ‘아쿠아퍼 리페어링 오인트먼트’와 ‘아쿠아퍼 SOS 립 리페어’를 선보였다. ‘아쿠아퍼 리페어링 오인트먼트’는 단 7가지 성분의 순한 포뮬러로 아기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밤 타입 보습제다.

기저귀와 침 자극을 받는 엉덩이, 입가부터 팔, 다리 등 접히는 부위까지 민감하고 건조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성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프로비타민 B5의 덱스판테놀이 함유되어 보습인자가 날아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피부 장벽이 개선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아쿠아퍼 SOS 립 리페어’는 건조하고 거친 입술을 진정하는 립 제품으로 오래 지속되는 보습 효과를 위해 비타민 C, E와 프로비타민 B5 그리고 시어버터를 함유했다. 통기성 있는 피부 보호막이 수분과 산소 투과를 용이하게 도와줘 갈라진 입술을 보호하고 진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립 케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