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아시아 합작 걸그룹으로 탄생
데뷔와 함께 대표 음악 방송 출연
스타터, 2021 F/W 中 모델 선정
데뷔와 함께 대표 음악 방송 출연
스타터, 2021 F/W 中 모델 선정
지난 8월 4일 정식 데뷔한 아시아 합작 4인조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광고계에 러브콜을 잇달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스카이리는 최근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타터‘ 중국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글로벌 음향기기 모델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타터는 1971년 미국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북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25개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카이리의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스타터 중국 법인은 “스카이리는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의기투합한 신선한 K-팝 그룹으로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중화권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카이리는 1년간 스타터의 얼굴로 중화권 국가에서 2021 F/W 컬렉션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카이리 멤버의 화보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감각적인 표정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진 스카이리는 평균 신장 169cm의 모델돌 비주얼뿐 아니라 뛰어난 랩과 노래, 댄스 실력을 갖춘 라이징 스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신인 걸그룹임에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기아) 타이거즈 VS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시타 및 애국가,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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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jh9610434@meconomynews.com
늘 현장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