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코로나 우수대응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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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코로나 우수대응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방문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1.08.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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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한 의료진 격려... 상생방안 모색
13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서중환 이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그리고 이운기 병원장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13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서중환 이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그리고 이운기 병원장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이 코로나 대응 의료진과 보건인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13일 코로나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보건인력들을 격려하고자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을 방문했다.

김지완 회장과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은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을 방문해 서중환 이사장과 이운기 병원장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우산과 넥밴드 선풍기로 구성된 격려 물품은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소속 전 의료진과 보건인력들에게 지원된다. 격려 물품을 전달한 후 병원 관계자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BNK금융그룹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지완 회장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의료 현장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의료진과 보건인력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소속 의료진들을 위해 '비오는날 우산처럼 든든한 BNK 금융그룹이 되겠습니다'라고 적힌 우산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애쓰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을 방문한 후 ESG 우수기업 (주)티에스피 본사를 방문해 코로나에 따른 경영애로 사항을 듣고 전 직원 4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우산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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