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FEEV)가 8월 13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 CLEAN)’에 정식 입점한다. 그간 W컨셉과 카카오메이커스 등 트렌디한 유통망과 독보적 브랜딩을 통해 핵심 타깃인 MZ 세대의 시선을 잡는 데 성공한 피브는 국내 최초 클린 뷰티 편집숍인 비 클린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피브 관계자는 “독자적인 팬 층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비클린 입점을 통해 핵심 MZ 타깃에게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가깝게 제공함으로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로 본다”며 “비클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유통 채널을 다각도로 확대해 가며 소비자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브는 비클린 정식 입점을 기념해 19일까지 약 일주일간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은 물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인증하면 ‘밸런싱 토너, 컨디셔닝 세럼, 베리어 크림’ 중 디럭스 사이즈 1종을 제공하는 등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블룸(Herbloom)이 올해 초 오픈한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지하 2층에 MZ세대 겨냥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에 입성한다. 비클린은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편집샵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클린 뷰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콘셉트형 매장이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나의 안전함뿐 아니라 환경과 동물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는 브랜드 컨셉을 내세운 허블룸은 온라인 자사 몰 중심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첫 오프라인 매장으로 현대백화점의 안목과 브랜드 가치를 믿고 비클린을 선택했다.

이와 관련 허블룸 홍보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로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반영하는 비클린 편집숍에 허블룸이 입점하게 됐다”며 “친환경 클린 뷰티와 지속 가능성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블룸은 입점 기념 이벤트로 전 제품 최대 20% 할인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한다.

일명 ‘김고은 멀티밤’으로 스킨케어 시장의 새 지평을 연 뷰티 브랜드 가히가 배우 김고은과 함께 글로벌 시장 도약에 위해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특히 재계약 시점 도래까지 상당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김고은은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전속모델 계약 연장과 동시에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로써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가히의 뮤즈 김고은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미 각광받고 있는 가히는 론칭 초기부터 많은 해외 국가들로부터 쏟아지는 수출문의에 짧은 기간 17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난 5월 공개된 가히 멀티밤 김고은 TVC는 브랜드별 방송광고 시청률 5위, 6월에는 소비자가 참여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대변했다.

최근에 새롭게 론칭한 기미관리밤 ‘엑스틴C밤’은 홈쇼핑 방송 1회만에 1초당 8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가히는 신제품 ‘엑스틴C밤’의 신규 TVC 촬영을 진행해 8월 8일부터 온에어 한다.

2019년부터 3년째 더보이즈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라포티셀이 더보이즈의 신규 앨범 ‘스릴 라이드’의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에 나선다.

라포티셀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준비한 ‘해피덥즈데이’ 이벤트는 8월 14일 0시부터 진행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라포티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더보이즈 썸머 데코 스티커가 함께 발송된다.

한편 올 상반기 킹덤 시리즈로 팬덤을 넓히며, 음악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더보이즈처럼 라포티셀도 국내 시장의 확장은 물론 올해 론칭 예정인 유럽 4개국과 브라질을 포함한 총 17개국으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