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생활] 청호, 얼음정수기 홈쇼핑 진행... 코웨이, '노블 제습기'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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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생활] 청호, 얼음정수기 홈쇼핑 진행... 코웨이, '노블 제습기' 출시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1.07.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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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호나이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언택트 얼음정수기' 홈쇼핑 진행

청호나이스가 국내최초 언택트 정수기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28일 1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2021년 6월 출시된 제품으로 접촉에 따른 감염걱정으로 인해 최소한의 터치조차 꺼려지는 시대에 터치없이 취수 및 얼음 토출이 가능한 말 그대로 언택트 제품이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카운터탑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와 스탠드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 2종이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2종 외에 ‘청호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도 소개된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첫 홈쇼핑 기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방송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소비자가 25만9,000원의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렌탈료 5개월 면제(5년 약정 기준) 혜택도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한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 계약완료 고객 중 1명을 추첨, 행운찬스(제품 무상제공, 제세공과금 제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안마의자 부문 1위 수상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안마의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 자산 평가 제도다. 약 10만명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 시상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로 안마의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매년 심화되는 안마의자 시장에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어 온 것이 남다른 경쟁력이 됐고,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오드리선
사진=오드리선

 

오드리선 생리대 ‘미 연방 구매 물품 선정’

친환경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국내 생리대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의 ‘의무적 연방 구매 품목(Mandatory Federal Purchase)’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미국 연방 기관에서 생리대 구매 시에는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우선 구매 대상으로 고려해야 한다.

미국 연방 구매법은 위생용품, 페인트, 오일 등 총 139개 품목에 한해 미국 농무부에서 환경에 부담이 덜한 품목을 지정하고, 미 연방 기관과 산하 기관에서는 해당 품목을 구매할 시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의무적 연방 구매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 목록이 아닌 제품을 연방 및 산하 기관에서 구매할 경우 별도의 소명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말 그대로 의무적으로 ‘의무적 연방 구매’ 물품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지금까지 패드형 생리대 품목 중 이 리스트에 지정된 제품은 나트라케어의 일부 제품으로 한정됐지만,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한국 생리대로 매우 이례적으로 해당 목록에 등재됐다.

오드리선의 TCF생리대가 의무적 연방 구매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요인은 철저하게 제품 안전성을 위해 기획된 생산 공정법과 끊임없는 검증에 대한 노력이다. 실제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올해 초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친환경 인증인 미국 연방 농무부의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이하 USDA Biobased)를 획득한바 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인체와 환경에 부담이 적은 생리대를 목표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를 검증받은 만큼, 국내와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친환경 여성용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코웨이, ‘노블 제습기’ 출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기존 제습기와 차별화한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제습 성능까지 탑재한 '노블 제습기(모델명 AD-1221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출시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노블 공기청정기와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노블 제습기는 차별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은 조작부에 위치한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물통 서랍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만수 시 물통 서랍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을 적용해 물통을 비워야 할 시점을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손잡이가 달린 분리형 물통은 힘을 들여 물통을 분리해야 하는 기존 제습기와 달리 손쉽게 물통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김현숙 코웨이 상품기획실장은 "노블 제습기는 천편일률적이고, 투박한 모양과 색상의 제습기만 쏟아져 나오는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코웨이는 이번 노블 제습기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습기 시장을 선점하고, 제습기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 관념을 바꿔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SK매직
사진=SK매직

 

SK매직, 23L 자동요리 전자식 전자레인지 2종 출시

SK매직이 대용량의 다양한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23L 자동요리 전자식 전자레인지(모델명: MWO-230KH/230KL)’ 2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각 메뉴별 출력과 조리시간이 설정된 총 20가지 자동요리 프로그램을 탑재해 맞춤 데우기부터 간편식과 냉동식품, 각종 홈디저트까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용량은 23L로 넉넉한 조리공간을 제공해 많은 양의 요리도 한번에 조리가 가능하며, 720W 강력한 고출력과 360도 턴테이블 방식을 지원해 많은 양의 음식도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한다.

디자인은 모던한 디자인에 블랙컬러와 미러 글라스를 더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또한 1W 미만의 친환경 ECO 제품으로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홈쿡, 가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용량의 다기능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SK매직은 주방가전 35년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계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깨끗한나라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SPC 팩·SK종합화학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MOU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2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깨끗한나라 본사에서 SPC 팩·SK종합화학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및 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포장재를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등의 외포장재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 및 적용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포장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재활용해 깨끗한나라 제품의 외포장재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탄소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깨끗한나라는 하반기 내로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3社 간 협력을 통해 물티슈 캡, 손소독 겔 용기 등을 대상으로 재생 플라스틱 적용 및 단일 소재 사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깨끗한나라 제품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ESG 경영 강화’라는 깨끗한나라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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