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공항 건설 및 북항 재개발 사업 현안 점검
자갈치시장 상인들과 경제적 고충 듣고 해법 모색
자갈치시장 상인들과 경제적 고충 듣고 해법 모색
야권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부산·경남(PK)을 방문한다.
이날 오전 윤 전 총장은 부산에 도착, 민주공원을 참배하고 자갈치시장을 들려 상인들과 부산 시민들을 만난다. 또,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가덕도공항 건설 및 북항 재개발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한다.
이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북항재개발홍보관에서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선 출마 비전을 비롯해 PK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윤 전 총장의 부산 방문은 지난달 29일 대선출마 선언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번 방문은 이미 계획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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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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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