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부동산] 테트라필드 제주, 사송 더샵 데시앙 3차 7월 분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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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부동산] 테트라필드 제주, 사송 더샵 데시앙 3차 7월 분양 外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07.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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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필드 제주 조감도. 사진=지플래닝
테트라필드 제주 조감도. 사진=지플래닝

부동산 홍보대행사 더피알은 지플래닝이 제주도 서귀포 서호동 일대에 업무·문화시설로 이루어진 ‘테트라필드 제주’를 11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테트라필드 제주’는 지하 3층~지상 7층의 규모로, 연면적 약 7만 7386㎡ 규모로 조성된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45호실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1월 분양 예정인 ‘테트라필드 제주’는 제주의 바다와 그 안에 연속된 다도해 섬들을 건축화하여 업무 공간이 생활과 별개의 공간이 아닌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모듈형 방식으로 설계되어 1인 프리랜서, 소형기업, 중대형 기업 등 수요자가 원하는 대로 규모에 맞는 공간설계가 가능하다. 이 외에 전문 운용회사가 건물을 관리함으로써 모든 입주사가 365일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호텔 수준의 라운지와 최첨단 오피스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출 계획이다.

테트라필드 제주는 주변에 서귀포 혁신도시, 서귀포 해양 경찰서, 소방서, 공무원 연금공단 등 주요 기관이 위치해 있다.

‘테트라필드 제주’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3개 층에 걸쳐 프리미엄 수준의 스트리트쇼핑몰과 레스토랑,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사송 더샵 데시앙 3차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포스코건설
사송 더샵 데시앙 3차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포스코건설

◆ ‘사송 더샵 데시앙 3차’ 분양 중

태영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16일 '사송 더샵 데시앙 3차' 온라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다.

사송 더샵 데시앙 3차는 사송신도시 B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8층, 9개 동, 총 533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단일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1, 2차 단지와 함께 총 4329가구 대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부산와 맞닿아 있어 양산 도심권역과 부산, 울산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다. 특히 2024년 부산 지하철 1호선 연장선 양산도시철도(노포-사송-북정 구간)이 개통하면 부산까지 5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양산도시철도는 6월 중순 현재 2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가철도방식이 아닌 노반(지상)에 궤도를 놓는 방식으로 공사 중이다.

단지 내에는 감성정원과 갤러리 정원, 산책로 등 자연친화시설일 설치되고 물을 모티브로 한 ‘샘골 마을’ 조경이 들어선다. 특히 금정산 자연 사면을 활용해 자연과 어우러진 시설과 4개의 데일리가든(동앞정원)이 설계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 체육관과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7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에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30만1092㎡ 규모로,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8실로 구성된다. 업무와 휴식공간, 내부 화장실, 샤워실, 탕비공간 등이 포함된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가 설계된다.

특히 한강 조망권을 갖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패밀리 가든, 테라스 가든, 전망대 등 시설을 도입한다. 또한 이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근에는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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