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 출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피부 속은 촉촉하고 피부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에센스 루스 파우더’를 선보였다.
수분 에센스를 70% 함유해 피부 속은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 표면은 들뜸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신개념 파우더다. 미립자 파우더가 수상 성분을 캡슐화해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져 파우더가 에센스로 변하는 신개념 제형(Powder to Essence)을 적용해 바르는 내내 촉촉함이 느껴지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연출해준다.
또한 자작나무수액과 17종의 아미노산 복합물인 ‘아미노산 콤플렉스’(Skin Amino Complex)를 함유해 피부 보습과 편안한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콧등, 이마, 턱 등 번들거리기 쉬운 부위의 유분기를 잡아 산뜻하고 보송한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며 구상 엘라스틴 파우더로 피지를 흡착해 탄력 있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잇츠스킨, ‘탠저린 톤라잇 라인’ 론칭
잇츠한불의 대표 브랜드 잇츠스킨이 비타민이 풍부한 탠저린 성분을 담아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탠저린 톤라잇 라인’ 4종을 출시했다. 이 라인은 귤 과육과 껍질, 유자껍질, 탄제린 추출물로 이뤄진 토닝빔 콤플렉스 10,000ppm과 안색을 밝혀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하며, 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4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이 제품은 천연 감귤의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여름철에도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피부 유해 성분을 줄이고 안정성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토너는 워터리한 제형으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 가벼운 수분감을 전하고 세럼은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에 촘촘하게 스며들어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에멀전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결을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크림은 반투명한 수분 크림 제형으로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 편안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비브,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리뉴얼 출시
비브가 리얼 비건 선크림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SPF 50+/PA++++’을 리뉴얼 해 선보였다. 청정 제주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추가로 담았으며 자극 완화에 좋은 모이스트 캄 콤플렉스와 함께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민감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더불어 보습 성분 82% 이상을 배합한 촉촉한 크림이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게 흡수되어 수분광을 더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 있는 프랑스 이브(EVE-Expertise Ve'gane Europe)에서 전 공정, 전 성분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은 100% 비건 선크림이다. 특히 자외선 수치 인비트로(in-vitro) 테스트를 완료해 강력하고 확실한 자외선 차단 제품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백탁 현상이 적은 유기자차와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의 장점을 담은 순한 혼합 자외선차단제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삼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똑똑한 멀티 제품이다.
알러젠 프리 포뮬러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했으며 파라벤 7종과 타르색소, 인공향료 등 피부에 유해한 8가지 성분을 제외해 민감한 피부도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샘, ‘샘물 섀도우 박스’ 신규 컬러 2종 출시
한국화장품의 화장품 브랜드숍 더샘이 4구 아이 섀도우 팔레트 ‘샘물 섀도우 박스’ 새로운 컬러 2종을 내놓았다. 새롭게 선보인 컬러는 쿨&뮤트 계열로 맑게 빛나는 핑크 라벤더 컬러 ‘05 모브 레터’와 자연스럽고 은은한 뮤트 음영 메이크업이 가능한 차분한 회갈색 에토프 컬러인 ‘06 탠드 스톤’ 2종으로 구성됐다.
‘샘물 섀도우 박스’ 제형은 부드러운 텍스처인 매트 제형 3가지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 영롱한 눈매로 연출해 주는 유리알 글리터 제형 1가지로 구성되었다. 또한 실키한 텍스처로 뭉침이 없으며, 우수한 발색력과 밀착력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시켜 준다.
아모레 출신 김규영 대표 위아본, 화장품 브랜드 ‘본투샤인’ 론칭
아모레퍼시픽에서 디자인, 마케팅, 신사업분야를 경험한 김규영 대표가 2020년 12월 설립한 위아본이 다양한 라이프 상황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뷰티 브랜드 ’본투샤인’을 론칭했다.
첫 제품인 ‘스테이 글로우’ 컬렉션 2종은 최소한의 루틴으로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제품으로, 스킨케어 기능과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화장품이다.
‘스테이 글로우 쉬머링 프라이머’는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 전문가가 해준 듯 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개념의 페이스 프라이머이며 ‘스테이 글로우 쉬머링 워터 픽서’는 수분보습, 진정, 쿨링 효능의 원료를 함유한 제품이다.
한편 본투샤인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멀티 기능을 담은 심플한 뷰티 루틴을 제안한다.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이 없는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유해한 성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안전하면서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는 성분을 담는 것이 원칙이다.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스테이 글로우 컬렉션 두 제품 역시,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며 모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제품으로 판정 받아, 피부에 민감한 사람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본투샤인은 100% 자연분해가 가능한 재생용지를 사용, 콩기름으로 인쇄한 포장재로 제품을 패키징하며 제품 포장 시 친환경 완충재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소재의 사용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