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호텔] 워커힐 호텔, 명월관 '삼삼탕' 출시... 글래드 호텔, '웰캉스' 패키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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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호텔] 워커힐 호텔, 명월관 '삼삼탕' 출시... 글래드 호텔, '웰캉스' 패키지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1.07.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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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관 외부 전경. 사진= 워커힐호텔
명원관 외부 전경. 사진= 워커힐호텔

 

워커힐 호텔, 명월관 '삼삼탕' 출시

워커힐의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대비한 스페셜 보양식 '삼삼탕(三蔘湯)'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삼삼탕은 명월관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에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로 꼽히는 자연산 생전복과 낙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사포닌 성분을 다량 함유한 '수경 삼'을 넣고 오랫동안 끓여내 완성된다. 

특히 '삼삼탕'이라는 이름은 주요 식재료인 전복, 낙지, 수경 삼이 각각 바다, 갯벌, 육지의 '삼(蔘)'으로 불릴 정도로 기력 회복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점에 착안, 세 종류의 '삼'이 만난 종합 보양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삼삼탕은 8월 31일까지 워커힐 명월관에서 판매하며, 주문 가능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3시,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오른쪽 모니터)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호텔
비대면으로 진행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오른쪽 모니터)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2천만원 기부

롯데호텔이 유니세프의 '차별 없는 구호'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작년 롯데호텔 유니세프 패키지의 판매수익 일부와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LOTTE HOTEL REWARDS)의 기부 포인트를 합산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즈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젝트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캉스 패키지 이미지. 사진= 글래드호텔
웰캉스 패키지 이미지. 사진= 글래드호텔

 

글래드 호텔, '웰캉스' 패키지

글래드 호텔이 '웰캉스(웰니스+호캉스)'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웰캉스 패키지는 서울 지역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며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타입의 에너지 비타민 ‘치어블’ 멀티비타민&셀레늄 150정과 ‘치어블’ 그립팝 1개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 치어블(CHEERBLE)은 힘을 주고 응원하는 ‘CHEER-UP(치얼업)’과 씹어먹는 형태를 나타내는 ‘CHEWABLE(츄어블)’을 합친 합성어로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현대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와 함께 오후 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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