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사내 플랫폼 '뉴스스퀘어' 일반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2013년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임직원 전용 플랫폼인 뉴스스퀘어를 올해부터 모두에게 공개하고 대내외적 소통 강화에 나선다. 사내에 공유하는 소식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의 ESG 경영, 임직원 칼럼 및 참여 영상, 보도자료 등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About Amorepacific 메뉴는 아모레퍼시픽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풀어낸 AP Story와 지속가능경영 및 CSR 주제의 카드뉴스를 볼 수 있는 A MORE Beautiful World로 구성했다.
Trend Insight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원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속가능경영 및 CSR 담당자 등 사내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뷰티 산업 및 지속가능경영 등의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다.
Beauty Creators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과 인터뷰 등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과의 공감을 이끌고, 좀 더 솔직하고 재미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Press Center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해관계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뉴스스퀘어는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뉴스스퀘어 외에도 아모레퍼시픽 기업 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등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CJ올리브영, ‘즐거운 동행’ 기획전 실시
CJ올리브영이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 7월 1일부터 중소기업 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즐거운 동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우수한 품질의 신진 브랜드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판촉 활동을 지원해 협력사의 매출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은 7월 11일까지 전국 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향수 브랜드 컴인사이드미, 생활용품 브랜드 토퓸 등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31개 브랜드, 170여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업계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올리브영 주요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더샘, 최대 50% 할인하는 ‘샘데이’ 진행
화장품 브랜드숍 더샘이 최대 50% 할인하는 정기 할인 행사인 ‘샘데이’를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민감한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는 저자극 안심 파데 ‘더마 웨어 파운데이션’부터 한 번의 터치로 영롱한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에코소울 피그먼트 섀도우’, 선명한 발색력과 픽싱력을 자랑하는 ‘매트 스테이 라커’ 등 무더위 속 화사함을 더해줄 다양한 색조 제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이와 함께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지켜주는 약산성 미스트 ‘스키니 밸런스 미스트’와 매일매일 스파한 듯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오리지널 미스트’, 고수분 탄력 라인 ‘메르비에 하이드라’는 40-50% 할인하고, 미세한 펄 입자를 함유해 빛을 머금은 듯 영롱하면서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 하이라이터’는 30% 할인을 적용했다. 또한 ‘샘물 애교살 메이커’, ‘에코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 등 인기 색조템과 인기 제품인 ‘트루 핏 픽서 쿠션’ 등은 20% 할인 판매한다.
A24, 베스트 리뷰 이벤트
A24(에이이십사)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화장품을 구매 후 리뷰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1등에게는 제품 수량 및 종류 관계없이 10만원 이내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2등은 네츄럴리즘 아쿠아 퍼밍 크림, 3등은 네츄럴리즘 스킨 수딩겔 60ml를 제공한다.
한편 A24는 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알로에 원료를 기반으로 자연주의 화장품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지구와 인간 모두에게 착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탄생했다.
아모레 후원, 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7일 간의 여정 마무리
20주년 특별 프로그램 ‘Back to the SHORTS!’와 함께 6월 24일 개막한 ‘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30일 오후 8시 4회차 상영을 끝으로 7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아모레퍼시픽이 단편 영화 활성화와 재능 있는 신인 감독 발굴을 위해 20년째 후원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단편영화제다. 2002년 제1회 ‘장르의 경계를 넘어, 장르의 상상력에 도전하는’을 시작으로 2020년 ‘I LOVE SHORTS!’까지 신인 영화감독 발굴과 단편영화 팬들의 즐거움을 책임져왔다.
비경쟁부문으로 진행된 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4일 20주년 준비위원회 위원장 이현승 감독, 20주년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인 <엑시트> 이상근 감독, <사바하> 장재현 감독부터 명예 집행위원장 <아수라> 김성수 감독, <만추> 김태용 감독, <오늘의 연애> 박진표 감독, <무뢰한> 오승욱 감독과 집행위원장 <해결사> 권혁재 감독, <곡성> 나홍진 감독,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 <파고> 박정범 감독, <족구왕> 우문기 감독, <보건교사 안은영> 이경미 감독, <우상> 이수진 감독,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뺑반> 한준희 감독까지,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막을 알렸다.
또한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My Sweet Record> 박효진 감독, <모빌> 임필성 감독, <남매의 집> 조성희 감독 등 상영작을 연출한 감독들이 GV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나만 없는 집> 김현정 감독, <달세계 여행> 이종필 감독, <몸값> 이충현 감독 등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찾은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단편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 30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4회차 상영에는 20주년 준비위원회 부원장이자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을 연출한 이상근 감독이 GV에 참여해 영화제의 마지막을 함께할 예정이다.